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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타입 노트북 모니터 케이블 아트뮤 Type-C to HDMI 미러링 케이블 (2m) 사용기

오베르뉴 크로나 2023. 2.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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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타입 노트북 모니터 케이블 아트뮤 Type-C to HDMI 미러링 케이블 (2m) 사용기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MHL 케이블인데요. 쉽게 미러링 케이블이라고도 부르며, 화면 확장이 필요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의 휴대기기를, 모니터나 TV, 빔 프로젝터 등 화면 출력이 가능한 장치와 연결해, 더욱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입니다.
 
 
 
 
 
 
 

 
특히, 아트뮤의 MHL 케이블은, 지원하는 단자와 해상도, 길이 및 PD 충전 가능 여부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아트뮤 Type C to HDMI 미러링 케이블 2M 모델로, C타입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해 보려 합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기기들은, Type-C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북 및 맥북 등의 노트북,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PC까지 사용 가능해, 범용성도 높은 편이죠. 해당 모델은, HDCP 2.2와 HDMI 2.0b 사양을 지원해, 4k 해상도 60Hz 고해상도 및 HDR 입력 소스를 디스플레이에 전달할 수 있는데요. 그럼 저와 함께,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트뮤 Type C to HDMI 미러링 케이블 2M의 패키지는 상당히 심플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내용물의 단자 구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HDMI 케이블의 외형이 인쇄되어 있으며, 제품의 컬러처럼 깔끔한 무채색으로 디자인된 패키지가 사용되었는데요.
 
 
 

 
패키지만큼이나 구성품도 간소한데, 구성품으로, C타입 HDMI 케이블 본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호비닐을 통해, 예리한 물건 등을 통한 긁힘으로부터, 제품을 가볍게 보호하고 있네요. 이번 시간에는, 보다 깔끔한 책상정리를 위해, 아트뮤 HDMI 케이블과 함께 활용하기 좋은, 실리콘 홀더를 구성해 봤습니다.
 
 
 

 

 
어댑터 형식과는 다르게, 아트뮤 C타입 to HDMI 미러링 케이블은, 양쪽 모두에 수 형태의 커넥터 헤더가 사용되었습니다. USB to HDMI 형태로 동작하며, USB C타입 단자에서 HDMI로, 연결된 디스플레이에 영상 및 음성 데이터를 전송하죠. 헤더는 모두 금도금 처리되어 있어, 원활한 신호 전달을 돕고 있으며, 메탈 블랙 컬러의 소재를 사용해, 보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도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길이는 1M와 2M, 3M로 구성되어, 연결 환경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선 길이가 길어질수록, 더 두꺼워 지기 마련인데, 아트뮤 MHL 케이블은, 비교적 슬림 하면서도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케이블 라인을 완성했습니다. 22AWG 및 30AWG의 도선과 알루미늄 포일, 메시 타입의 와이어 실드, PVC 마감 등, 다중 차폐 처리된 고품질의 연결선으로, 내구성까지 챙겼는데요. 특히, 커넥터는 오버 몰딩 구조로 설계해, 스테인리스 소재가 전자파를 최소화하고 단선을 방지하고 있어, 보다 영리하게, 내구성과 차폐율을 강화했습니다. 돌출형 단자를 사용해, 케이스 간섭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요. 물론, 아트뮤 케이블은, 2년의 무상보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보관 및 휴대를 위해, 쉽게 선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과 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트뮤 케이블은 스트랩도 컬러별로 별매 중이기 때문에, 배색되는 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고요.
 
 
 

 

 
케이블 형태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의 C타입 단자에서, 모니터와 HDMI 케이블을 연결해 주면 끝이라, 연결도 무척이나 간단한데요. 다만, 커넥터가 제법 크고, 단선 방지를 위해, 연결부가 길게 구성된 만큼, 약간 튀어나와있는 형태가 되어, 주변에 어느 정도 여유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아트뮤 Type C to HDMI 미러링 케이블은 HDMI 2.0b 규격을 지원하며, 4K UHD 해상도에서 60Hz의 주사율로 재생이 가능한데요. 때문에, 디스플레이 확장을 통해, 그래픽 편집이나, 멀티미디어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고, 특히, 스마트폰 미러링이나 DeX 및 SCREEN + 등의 데스크탑 모드도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있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모니터와 연결해, 보다 간편하게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21:9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C타입 노트북과 연결해, 데스크 환경을 연출해 봤는데요. C타입 단자가 있다고, 모두 연결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USB로 DP 연결을 지원하는 기기여야, 해당 단자로 영상과 음성신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 노트북을 통해, 연결 시연을 진행해 봤는데요. 디스플레이 복제와 확장을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이며, HDR 기능 역시 활용 가능합니다. HDR 기능은, 영상 컨텐츠는 물론이고, 연결된 기기와 MHL 케이블,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모두 해당 기능을 지원해야 정상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고요.
 
 
 
 
윈도우 상에서 HDR 기능을 켠 뒤, 해당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이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노트북을 연결해 확인해 봤는데요. 최대 4K 해상도와 6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면서, 모바일 게임이나 고해상도 콘텐츠를 고품질로 즐길 수 있고, 휴대폰 속 작은 화면이 아닌, 거실 TV나 모니터, 빔프로젝터 등 보다 큰 화면에서 이어 볼 수 있어, 이질감 없는 고퀄리티의 콘텐츠 감상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니터와 연결해, 삼성 덱스를 사용해 봤습니다. DeX를 이용할 경우, 스테이션 등의 컨트롤 허브를 이용해야, TV나 모니터 등의 디스플레이가 지원하는 최고 해상도까지 설정할 수 있고, 단순히 C타입 케이블만 연결해서는, 휴대폰이 지원하는 최대 해상도까지만 설정이 가능한데요. 그럼에도, 연결 편의성이 무척 좋고, 덱스로 작업 가능한 부분도 간단한 편이라, 크게 해상도를 타지 않기 때문에, C타입 케이블 하나로, 스마트폰이나 그램, 갤럭시북 및 맥북까지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호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주로, 휴대기기와 연결되는 제품인 만큼, 분리가 잦기 때문에, 데스크에 홀더를 구성하면, 조금 더 깔끔하게 책상 정리가 가능하니, 이러한 활용 방법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해서, 모바일과 노트북 등의 작고 낮은 밝기의 화면을, 대형 TV로 시원하게 확장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아트뮤 Type C to HDMI 미러링 케이블을 살펴봤습니다. C타입 단자를 사용해,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기기와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고, 선 길이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선과 커넥터가 워낙 튼튼해 내구성 걱정이 없고, 메탈 소재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이질감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커넥터가 제법 길게 설계되어, 주변에 여유 공간을 필요로 하며, 사용 중일 때는 선이 조금 거슬릴 수 있겠는데요. 그럼에도, 범용성과 호환성이 높아, 사용하기가 정말 편리하기 때문에, 허브 기능은 필요 없고, 케이블 하나로,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영상을 출력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MHL 케이블을 찾고 계시다면, 해당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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